14.07.25~07.29 제 11회 주민자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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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5,159회 작성일Date 14-07-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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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주민자활학교 "변화를 향한 희망찬 동행" 개최되었습니다.
벌써 11회를 맞는 주민자활학교
이번에는 자활주간을 두어 3일동안 진행되었는데요~
춤으로 생각하는 삶의 이야기, 재밌고 알기쉬운 인권교육,
주거급여개편과 임대주택, 건강한 소통이야기 등
다채로운 교육들과 먹거리 등 풍성한 자활학교였습니다.
7월 25일(금)부터 시작되었던 자활학교, 첫번째 강의는
"춤으로 생각하는 삶의 이야기" 강의를 들으면서 같이 몸도 풀어보고,
공유상 선생님의 살풀이 춤까지 보여주셔서
볼거리도 가득하고 즐거운 강의였습니다.
직접 같이 몸을 풀어보는 우리 주민들^^
오후에는 인권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인권교육을
송경용신부님이 알기 쉽게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힘든 노동환경에서도 자신의 인권을 지키는 방법..
나의 인권뿐만 아니라, 남의 인권존중 필요한 이유..
인상깊은 강의였습니다!^^
7월 29일 (월)에는 주거급여개편과 임대주택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자활을 위해 안정적인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주거마련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개편되는 주거급여에 대한 설명과 임대주택의 종류,
선정방법 등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을
알 수 있었던 알찬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해주신 성북주거복지센터
김선미센터장님, 허광행 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장 열띤 질의응답이 있었던 교육이었습니다~^^*
7/29(화) 자활학교 마지막 날은 "건강한 소통이야기" 교육이 있었습니다.
DISC 검사를 통해 나는 어떤 유형의 의사소통 을 하고 있는가를 알아보고,
더 나아가 내 주변의 동료, 가족하고의 유형을 알아가면서
갈등을 좀 더 지혜롭게 해결해나가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몸풀기도 하고, 영상도 보면서 즐겁게 참여하시는 주민분들^.^
알기쉽고, 재밌는 강의를 해주신 조연정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11회 주민자활학교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무사히 잘 진행했습니다.
알찬 교육이었다고,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되서 좋았다고
고맙다고 하시는 양천자활 주민분들..
자활학교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찾고 자활의 의지가
더 커져나가는 자리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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