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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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5,602회 작성일Date 11-06-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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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우리나라 복지가 국가정책적으로나 민간차원에서도 많이 확대되어 저소득주민 지원사업이 확대된 것은 사실이다. 민간차원의 대표적인 지원단체는 공동모금회, 아름다운가게, 한국여성재단 등으로 저소득주민을 위한 긴급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주거보증금, 대학교 학비지원은 지원의 사각지대이다. 주거비와 자녀학비문제는 저소득주민이 가장 절실한 문제이나 지원의 손길을 쉽지 않다.
그래서 양천자활센터는 2008년부터 복지기금을 만들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운영법인의 지원과 사회서비스사업 수익금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자활사업 참여주민이 100~200만원의 지원을 받아 매월 일정금액을 원금상환하거나 대출자가 원하는 시기에 갚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상환이 어려운 경우는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들 대출자의 41%가 임대아파트나 전세임대주택 보증금으로 사용했고, 자녀학비로 33%가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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