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07 희망의 인문학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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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2,006회 작성일Date 14-08-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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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7일(목) 3시, 광역자활센터에서
"희망의 인문학"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가
"희망의 인문학" 협약을 맺고
권역별 중점기관으로 선정된 4개의 기관이 모여
80여명이 입학식에 참여했습니다.
양천지역자활센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서부권역 중점기관이 되어 인문학 교육을 진행하게 됩니다.
"희망의 인문학"에는 양천지역자활센터 주민 22명이 참여합니다.
1학기는 주 2회 문학, 역사 교육이 진행되며
2학기에는 주 2회 예술, 철학 교육이 진행됩니다.
총 24주동안 진행되며, 그밖에도 문화체험,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됩니다.
첫 수업은 8월 12일(화) 7-9시 양천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됩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학교졸업을 하지 못했다는 우리 주민분들..
경희대 교수님들이 직접 센터에 방문하여
질높은 교육을 받는것에 너무 행복하다는 우리 주민분들..
일끝나고 교육이 진행되서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저녁시간에 귀한 시간을 내서 교육을 받는만큼,
큰 도움과 힘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양천자활 주민분들 화이팅! 입니다.
모두 24주 교육 다 수료하시고 졸업식날 학사모 던져보아요~!
[답변]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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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다운로드 | DATE : 2014-08-13 10: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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